걸그룹 식스밤 분홍소세지 방송불가 의상 움짤, 뮤비

충공깽 분홍소시지 의상

짤방은 걸그룹 식스밤의 신곡 <십년만 기다려 베이베(...)>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이다. 맨 오른쪽 누님은 끌려 온 것 같다

<십년만 기다려 베이베>는 큐티 섹시한 컨셉으로 기획됐으나 분홍색 타이즈 의상 때문에 어육 소시지, 생닭, 거북알 아이스크림의 음식 컨셉이 돼 버렸다. 근데 자꾸 보면 중독된다(...).

무대 의상이 몸매가 드러나는 쫄쫄이기는 해도 전혀 야하지 않은데 방송 심의 불가 판정을 받았다(...). 쏘세지를 싫어했을 수도

원래 식스밤은 2012년 1월, 6인조 그룹으로 출범했다. 그룹 이름이 식스밤(sixbomb; 여섯 개의 폭탄)인 것도 이 때문. 그러나 얼마 안 가 폭탄처럼 터져 2인조로 재편했다.

2015년, 성인영화 출연 경력이 있는 한빛(움짤에서 가운데 위) 등을 영입해 4인조로 복귀했고 행사 중심으로 활동해 왔다. 명색이 음반까지 낸 가수인데 행사에서 EXID 노래를 부른 적도 있다(...).

행사 그룹치고는 유튜브에 직캠도 많고 중국 해외 공연도 두 번이나 갔다. 홍보 기사도 꾸준히 나오는 걸 보면 소속사가 열심히 하는듯.

그리고 2016년 2월 새로 발표한 곡이 바로 <십년만 기다려 베이베>다. 소속사가 열심히 한다면서

뮤직비디오는 크레용팝의 <빠빠빠>에 필적하는 저예산으로 한 장소에서만 촬영했다. 폰으로 찍었을 수도. 곡도 저예산 같은데(...) 이건 돈이 아니라 성의의 문제다.

화장을 안습으로 해서 죄다 강남 언니들처럼 나왔지만 다른 사진들 보면 나름 괜찮다.

<십년만 기다려 베이베>는 듣보 그룹 뮤직비디오로는 드물게 5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백만 회를 돌파했다. 근데 싫어요가 압도적으로 많다(...).

곡 발표 직후 홍보성 기사가 나오고 움짤이 커뮤니티에 퍼진 걸 보면 노이즈마케팅일 수도 있겠다.